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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처럼 불어온 그대
스치는 숨결 속에 들어와 머물러있네
사랑 그림자처럼 내게
그어낼 수도 없는 것처럼 내 곁에 있네
기다려온 나의 빈 가슴 곁을 채워줄
그대 마음들 내 맘에 놓아두기를
바람처럼 불어온 그대
스치듯 숨결 속에 들어와 내 곁에 있네
사랑 그림자처럼 내게
지워낼 수도 없는 것처럼 머물러있네
기다렸던 그대의 가슴 곁을 채워줄
나의 마음들 그곳에 놓아두기를
그대 마음에
나의 마음에
놓아두기를
마리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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