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ma
Yeonwoo
| Duração : 03:00
Autor: 김현석
Compositor: 김현석
Letras
늦은 꿈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면 반쯤 넘겨진 시계 날 반기고 하얗게 번진 방에 푸른 물감을 뿌린 낮과 밤 사이, 차가워진 공기 시간은 계속 흘러 넘쳐버리고 작은 불빛들 마저 오라 손짓하면 아쉬움에 나가 걸어볼까 잠시 고민하지만 너무 오랜만에 찾아온 휴식이라 오늘 하루는 여기 머물려해 검게 물든 내 방은 하나둘 별이 차고
김현석
CONSALAD CO., Ltd.
Esta música está presente no álbum a seguir:
Comma
Yeonwo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