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ongtext
홀린듯 널 쳐다보았네
같은 학원에서 처음봤을때
쪽지를 보낸게 난생 처음였어
내인생 처음이자 마지막
좋아 한단 고백에
Yes라고 답을 준 그날 잠 설쳤고
너가 내 여자친구 라는게 믿어지지 않았어
지금은 어디서 뭐하고 살까
너도 가끔씩은 내생각 날까
설렘이란 감정 느낄수 있던
그 시절이 때론 그리워
옆에만 있어도 심장이 쫄려서 덜덜 거리던 나
용기내 살며시 손잡고 볼에다 뽀뽀 해본게 다
스무살 되던해에 서울 가게된 나
하지만 너는 달리 대전에 남아
어쩔수 없다며 이젠 헤어지자는 말
(오랜만) 에 들린 너의 홈피에
웨당 사진이 프로필에 걸려있고
(첫사랑) 이란거는
이뤄지지 않는다는게 너무 슬펐네
지금은 어디서 뭐하고 살까
너도 가끔씩은 내생각 날까
설렘이란 감정 느낄수 있던
그 시절이 때론 그리워
뭐 하고 살까 넌 뭐 하고 살까
아마 누군가의 엄마와 아내가 되어
행복한 하루를 보낼거야
지금은 어디서 뭐하고 살까
너도 가끔씩은 내생각 날까
설렘이란 감정 느낄수 있던
그 시절이 때론 그리워
뭐 하고 살까 (난 찌들었어) 넌 뭐 하고 살까
도파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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