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아득하게 멀어 보여
함께 걷던 이 길이 이젠
나지막히 불러보았지 그 이름
더 차갑게 느껴지는 밤 하늘과 이 공기는
나의 곁에 너 없는 까닭이겠지
별들이 하나 둘 어둠에 잠기면
헛된 기다림도 이 밤을 따라
떠나면 좋을 텐데
달아나도 가지 못해
미련은 무거운 짐이 되어
한순간도 잊지 못해
그리운 니 모습만 내곁을 맴도는데
아직 난 널 이렇게
흰눈이 흩어져 사라지기전에
어리석은 맘도 하늘 멀리
떠나면 좋을 텐데
달아나도 가지 못해
미련은 무거운 짐이 되어
한순간도 잊지 못해
그리운 니 모습만 내곁을 맴도는데
아직 난 널 이렇게
빗물처럼 스며들어 (스며들어 네게로)
언제까지 가슴안에 (가슴 안에 그대)
그대 가지말란 말을 못해 (그댄)
후회는 무거운 짐이 되어 (ooh, whoa)
한순간도 잊지 못해 (baby)
그리운 니 모습만 내곁을 맴도는데
아직 난 널 놓지 못해
미련은 무거운 짐이 되어
한순간도 잊지 못해
그리운 니 모습만 내곁을 맴도는데
단 하루만 나에게로
단 한번만 나에게로
아직 널 사랑해
Hun Seong, Jung Yup An, Na Ul Yoo, Young Jun Ko
Peermusic Publishing