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그날에 밤하늘은
유난히 별이 많았어
이대로 바람이 불면
흔적도 없이 사라 질까
신에게 한번 빌어볼까
너는 할 수 없대요
내가 할 수 없대도
난 나를 믿고 달려왔고
현재 이곳에 와 있어
언제 그랬냐는 듯
자 봐봐
그날에 밤하늘 밑에서
세상을 등 돌렸었지만
그날에 밤하늘은
유난히 별이 많았어
내게 내게 내게 내게
마지막이었지만 그날 밤은 날 더
그날에 밤하늘은
유난히 별이 많았어
내게 내게 내게 내게
마지막이었지만 그날만큼은 난
알 수 없는 것들이 아마도
날 수 없는 날개를 줬어
말수 없는 나에게는 더욱더
악몽 같은 시간들의 연속
자존감은 밑으로 두 배로
패배자로 만들고 그대로
도망치고 나고 난 그대로
벌거벗은 마음이 돼버려
노을 질 때쯤 바람에
날려보내 버리게
아픈 마음들 찾아서
이곳에다 모아둘게
ok
gonna be okay
다 날려보낼게
저기 저 멀리에
그날에 밤하늘 밑에서
세상을 등 돌렸었지만
그날에 밤하늘은
유난히 별이 많았어
내게 내게 내게 내게
마지막이었지만 그날 밤은 날 더
그날에 밤하늘은
유난히 별이 많았어
내게 내게 내게 내게
마지막이었지만 그날만큼은 난
yob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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