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선연한 그 기억
어제의 일 같아
이미 떠나간 너의 마음은
검게 변해버린 그림자뿐
지난날의 널 생각해
그때의 너라면
여기까진 아니지 않았을까 하며
우는 내 모습
널 보내고 싶지 않은데
천천히 식어가고 있는 것 같아
지난날의 널 생각해
그때의 너라면
지금과는 다르지 않았을까
예전처럼 나를 바라보는 눈빛은
이젠 더 이상 볼 순 없겠지만
그래도 네가 보고 싶어
지금의 넌 어떠니
대답 없는 너
되돌릴 수 없는 먼 얘기라도
날 떠나지 말아 줘
떠나지 말아 줘
Suhye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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